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U+/이동통신 (문단 편집) ===== LTE-A 서비스 시작: 100% LTE(싱글 LTE) ===== 2013년 LTE-A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[[갤럭시 S4 LTE-A]]를 출시했고, 100% LTE가 아니면 요금을 받지 않겠다는 광고를 내걸었다. 여기서 말하는 100% LTE는 말 그대로 CDMA를 쓰지 않고 LTE-Only 모드로 가겠다는 것. LG U+가 그동안 쌓아 놓은 LTE 커버리지가 CDMA보다 넓고, 전 국토를 커버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, 전세계 최초라는 점이 문제시되었다. 일단 LTE-Only로 간다면 SIM 기변, 기기 수급 문제 등 U+가 겪어 왔던 대부분의 문제점이 해소되는 거라서 SK텔레콤, KT와 동일 선상에서 경쟁하게 된다. 100% LTE 광고를 하면서 LG U+가 타통신사의 LTE는 '3G 섞인 LTE'라고 조롱하면서 디스전이 시작 되고, [[SK텔레콤]]은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qYVngvZ1BS8|이런 광고]]로 유플러스에게 반격했다. SK텔레콤은 "우리도 설정 바꾸면 100% LTE임", "LTE 음영지역 어케 할 거임?"이라 맞서고, LG U+는 "히든메뉴에 숨겨놓는 게 무슨 설정이라고" 하면서 병림픽을 벌이고 있는데, 정작 전세계 최초라서 베타테스터가 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LG U+ 사용자들은 별 불만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. 100% LTE를 시작하면서 1.8 GHz 대역을 사용 중인 CDMA 서비스는 생애 최초 LTE 프로그램[* LG U+ 2G, 3G 이용 고객이 LTE로 전환 시 24개월간 월 5,500원 (미성년자, 만 65세 이상 가입자는 월 11,000원) 통신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 + 자사 CDMA 폰으로 재가입 불가 조건으로 CDMA 가입자를 줄이기 위한 할인제도이기도 하다.]을 만들어 빠른 시일 내에 LTE 전환을 추진한 후 서비스를 종료하려는 듯 했으나 2019년 12월 기준 아직 유지하고 있으며, 서비스 종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. 과거 3G를 구축할 당시 CDMA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[* CDMA EV-DO rev.A/B]이라 타사 CDMA 장비보다 운용 여건이 낫고 2020년 7월 SK텔레콤 2G 서비스 종료 상황 등을 고려한 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. 일단, LG U+ CDMA 주파수 만료기간은 2021년 6월까지다.[* 물론 LG U+가 서비스 지속 의지만 있다면 2021년 이후에도 계속 서비스가 가능하다. 다만, 주파수를 재할당 받으려면 약 2,000억 원의 주파수 재할당 비용과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기지국을 유지, 보수하려면 이보다 더욱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. 2019년 12월 기준 CDMA 가입자는 약 52만 명이 남아있고, 점점 가입자가 줄어드는 상황에 몇 안 되는 가입자를 위해 수천억 원을 투자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. 결론적으로 LG U+도 2021년 6월 이전 CDMA 서비스를 종료할 것으로 점쳐진다.] 하지만 주파수 대역에서 1.8 GHz라는 황금 주파수를 얻지 못하고 2.6 GHz 주파수를 따면서 3위 통신사의 설움이 또다시 드러났다. 2.6 GHz는 국내에서 통신용으로 사용된 적이 없기 때문에 [[통신 기지국|기지국]]을 다시 깔아야 하고 주파수 간섭 문제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LG U+ 로서는 돈 좀 많이 깨질 듯하다. 2013년 12월 23일 [[VoLTE]]망이 다운되면서 싱글 LTE의 문제점이 지목되었지만, 사실 이 문제는 싱글 LTE 문제 때문이 아니었다. 백업망이 있는 VoLTE 지원 스마트폰도 전화가 안 되었기 때문[* 병크 문서에 나와있지만 데이터 LTE망은 살아있기 때문이다. VoLTE서비스가 신청되어 있는 기기는 LTE 안테나가 잡히면 '''무조건''' VoLTE로 전화를 시도하기 때문.] 이후로도 간간히 문제가 발생하였다. [[VoLTE]] 문서를 참고하면 알 수 있지만, LG U+로서는 음성을 최대한 빠르게 LTE Only로 돌려야 하는 입장이었다. 기존 CDMA대역에서는 AMR-NB 코덱조차 제대로 못돌렸기 때문. 따라서 VoLTE로 이전함으로서 전체적인 통화 품질이 SK텔레콤이나 KT와 동일선상에 서게 된 것.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다. 이후 [[갤럭시 노트4]]부터는 VoLTE SIM 이동이 적용되어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어떤 통신사 단말기라도 유플러스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. 그리고 최근 전 세계에 VoLTE 표준규격으로 지원되는 해외폰이 속속 출시되면서 유플러스로 해외폰 사용이 가능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